아주 기분이 별로다.🤬
첫 시도가 실패라니, 일단 실패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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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feel good.🤬
Because I'm fail. My first painting is fail.
다시보니까 끈질기게 잡고하면 그냥저냥 완성될 것 같긴하다. 기똥차진 않겠지만.
이미 애정을 잃어버렸다.
입시할때만 해도 나는 쇠질감 천재라고 생각했다. 근데 오랜만에 다시 그리려니까 약간 쇠질감 멍청이 됐다.
여튼 손 좀 많이 풀리고 나면 다시 시도해보던가 해야겠다.
실패작을 올리려니 좀 부끄럽다. 블로그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게 이런 일엔 좋은 것 같다.
어제 언니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왔다. 아마도 결혼 승낙을 받으러 온 거 같은데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갔다.
10월에 다시 온다는데 그때는 정말로 결혼 승낙을 받을 건가보다. 언니가 결혼이라니, 언니도 나도 늙어 가는구나 느꼈다.
일도하고, 저녁에 예비 형부랑 밥먹고 얘기 나누고 그림 그리니 졸려 쓰러지기 직전이라 포스팅을 못했다.
그래서 지금한다. (그림은 어제 그렸다!)
여튼 오늘, 그러니까 24일 그림은 이미 그렸다. 스포하자면 이건 성공이다.
근데 잘했다고 하긴 힘들다ㅠ 그치만 내가 성공이라면 성공이다. 유튜브 업로드 안한지 너무 오래라 이제는 올려야겠다.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어서 괜찮다. 차차 잘그리면 된다. 꾸준히 하다보면 느는 것들 중 가장 표시가 잘나는게 그림이니께.
편집하기 귀찮지만 하고 오겠다.
이 글을 읽어주는 착한 분은 오늘 하루 좋은 아침, 좋은 오후, 좋은 저녁이 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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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econd thought, I'll finish it if I draw it persistently.
but I've already lost my affection.
When i was preparing for the entrance exam, I thought I'm genius of Metal texture. but now I'm not.
Anyway I'll try again someday.
It's shy to post a failure. I'm fortunate there are no visitors to my blog.
Yesterday, my older sister's boyfriend came to our home. I think they're getting married. But he said nothing. Maybe he was shy so He came back agian October.
I was tired beacuse i worked and had a dinner with him.
So I'm posting now. (I drew a picture yesterday).
I already drew today painting. This is success.
Not great one, but success. It's been too long since I uploaded YouTube, so I have to upload it.
It's okay because there's no one watching. I'll uploading better painting next time.
I hope you have a great day, moring,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