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그림은 중간에 그리면서 망했나? 하면서 계속 그만 두려고 했던 그림이에요.근데 입시할때부터 죽이되든 밥이되든 완성은 하자라고 다짐 아닌 다짐했었어서 이번에도 걍 될대로 돼라 하고 그렸거든요. 근데 완성하고 보니까 좀 맘에 드네요..?..ㅎ 제 방에 걸어놨어요^^그림을 그리면서 얻는 교훈이 하나 있는데 바로‟과정이 맘에 안든다고 포기하지 말자!”입니다.끝나고 보면 다 괜찮더라고요.여러분도 혹시 지금 힘든 일이나 잘 안 풀리는 일이 있어도 지쳐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힘든 세상이지만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아 그림 얘기할래요!!!! 오늘 하고싶은 말이 왜이렇게 많지ㅋㅋㅋㅋ저는 제 방에서 그림을 그리는데요, 햇볕이 진짜 완전 대박 잘 들어와요ㅋㅋ집에만 있어도..